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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진짜사나이300' NCT 루카스가 '불사신 식당'에서 '슈퍼맨 삼계탕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백골부대에서 자칭 '슈퍼맨'으로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루카스가 '1인 1닭' 삼계탕에 깜짝 놀라며 양손을 활용해 폭풍 흡입을 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백골부대 '300워리어' 도전자들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옥의 체력 평가 연습 훈련을 마친 후 수색대의 '불사신 식당'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됐다. 명예 하사가 된 후 첫 식사 메뉴는 바로 '1인 1닭'의 삼계탕. 팔굽혀펴기부터 뜀걸음까지 흥건하게 땀을 흘린 도전자들은 크게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사진 속 루카스가 양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닭고기를 통째로 뜯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꿀 같은 첫맛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뜨고는 이내 고개를 숙이고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백골부대 10인의 '불사신 식당'에서의 첫 식사 모습과 '1인 1닭' 삼계탕의 맛에 흠뻑 빠진 루카스의 먹방 모습은 오늘(14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늘(1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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