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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키스 준, 김병만 위한 만찬 준비…막내 활약 예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2-14 08:4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키스 준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예고편을 통해 특급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준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예고편을 통해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탐사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비투비 민혁,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아이돌 3인방이 뭉쳐 야생 닭을 끝까지 쫓으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준은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정글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연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정글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함께 한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형들에게 사랑받는 막내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키스 준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한민수 역으로 열연 가수에 이어 연기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루키로 거듭났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예능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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