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차인표와 안정환이 눈물(?) 나는 낚시 대결을 펼친다.
차인표는 낚시에 대한 간절함으로 상상입질(?)을 느끼는가 하면 갑자기 자신을 찍던 카메라맨과 티격태격하는 등 이곳에서도 엉뚱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이다. 안정환은 찌에 미동조차 없는 진정한 낚시 똥손에 등극, "솔직히 여기 뛰어 들고 싶다"며 자발 입수발언까지 내뱉을 정도로 짠내 나는 물고기 사랑(?)을 내비쳤다는 후문.
무엇보다 안정환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초강력 승부수를 띄우며 심기일전했다고 해 그것의 정체는 무엇이며 똥손 오명을 씻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