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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배우 손예진과 함께 '1주년 기념 MT'를 떠난다.
한편, '동아리 회장' 손예진은 저녁 식사 내기 게임을 제안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는 손예진은 직접 준비해온 게임 도구들을 설명하며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이빨 보이면 탈락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또한, "회장님이라고 봐주지 않겠다"는 멤버들의 말에 "당연한 거 아니냐"며 '게임의 여왕'다운 포스를 자아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 멤버들과 손예진의 '1주년 기념 MT' 현장은 2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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