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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녕하세요'에 러블리즈 케이, 미주의 꽃미소가 활짝 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떤 고민도 녹여낼 듯한 케이와 미주의 밝고 화사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체 꽃받침을 하고 얼굴 감싸쥔 케이의 러블리한 포즈와 미주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미소가 이날 방송에서 펼쳐질 꿀잼과 훈훈한 감동을 미리 예감케 만들고 있다.
특히 미주는 딸과 떨어져 살면서 멀어졌다는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에 자신도 연습생 시절 어머니에게 서운했었던 일들을 꺼내놓으며 "딸한테도 뭔가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라고 이해해주는 등 녹화내내 고민주인공과 그 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고민해결을 돕는 적극적인 노력을 엿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눈물을 부르는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부터 '흥부자' 부부의 배꼽 잡는 동영상, 그리고 여자친구에 대한 변치않는 사랑으로 질투를 부르는 순정남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고민사연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키고 있다.
사랑스러운 고민해결사 러블리즈 케이와 미주의 활약이 펼쳐질 KBS 2TV '안녕하세요' 391회는 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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