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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마침내 많은 이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허민 정인욱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 발표, 그해 12월 딸 아인 양의 탄생으로 부모가 됐다. 뒤늦은 결혼식이어서 더욱 진심 가득한 축복이 쏟아졌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정인욱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