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의 첫 출근길이 공개됐다.
하지만 YB의 피오는 은지원과 함께 달리던 중 망토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결국 OB팀이 승리를 차지했고, YB팀은 벌칙에 당첨됐다. 피오는 버스로, 송민호는 지하철로, 안재현은 택시로 출근하게 됐다.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던 피오는 "민호나 재현이 형은 귀신 분장 해도 '신서유기'찍는구나 할 것 아니냐"라며 "그런데 나는 모르시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어 "분장한 모습을 보며 아침부터 저 또라이는 누구냐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