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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김구라가 '잔멸치'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노마드들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이야기를 하며 촬영지 가마쿠라에 도착해 영화 속 장면 곳곳을 찾아다니며 아낌없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다. 이들은 진정한 영화를 느끼기 위해 실제 촬영한 식당에서 '잔멸치 덮밥'이라는 음식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노마드들은 이름도 비주얼도 생소한 '잔멸치 덮밥'의 비주얼에 잠시 놀라는 듯한 표정을 보였지만 뜻밖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잔멸치 토스트'와 '잔멸치 피자'역시 먹어 보고 싶다며 '잔멸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 노마드들 역시 그의 말에 동의하며 '잔멸치 덮밥' 맛이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과연 연예계 공식 츤데레로 표현에 박한 모습을 보여준 김구라가 푹 빠진 '잔멸치 덮밥'의 정체가 무엇일지 보기 드문 그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공개되는 일본 편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