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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주혁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에 정원의 6배 가까운 인원이 몰렸다. 떠오르는 한류스타로서 그의 인기를 확인했다.
남주혁을 만나길 고대하는 팬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추가 팬미팅을 문의하고 있는 상황. 현재 소량의 일반 판매 일정이 남아 있어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일본 팬미팅 측 관계자는 "남주혁 배우의 현지 인기는 알았지만 이렇게나 관심이 폭주할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날 함께 하는 모든 팬과 하이터치 하겠다고 제안한 남주혁 배우의 이벤트도 기대감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나날이 성장하는 남주혁인 만큼 그와 국내 팬과의 만남도 큰 관심사다. 남주혁은 서울에서 12월 1일 진행되는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커런트'(남주혁 2018 PRIVATE STAGE 'CURRENT')를 동시에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주혁 본인이 콘셉트 단계부터 SNS 이벤트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배우' 남주혁의 모습 외 현재를 사는 '사람' 남주혁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커런트'(남주혁2018 PRIVATE STAGE 'CURRENT')는 옥션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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