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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꿀이 뚝뚝 꽁냥꽁냥 케미 포스터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10-25 08: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닥터와 '연알못' 톱스타의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가 천정명(차우현 역), 윤은혜(윤유정 역)의 꿀 떨어지는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 기대감을 고공 상승시키고 있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두 포스터 중에서도 '사랑'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러블리한 핑크색 포스터는 파스텔 톤 배경과 은은한 전구가 어우러져 설렘을 표현했다. 로맨스의 끝을 보여줄 '설렘주의보'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천정명, 윤은혜의 달달한 모습과 함께 '설렘... 두근거림... 운명의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그널'이라는 카피가 짜릿한 연애 감정을 떠올리게 해 심박수를 높인다.

또한 매거진 표지 화보 형식의 포스터에는 극 중 차우현(천정명 분)과 윤유정(윤은혜 분)의 위장 연애를 특종으로 보도해 흥미를 업(UP) 시킨다. 초밀착 된 이들의 거리만큼이나 가까워질 훅 치고 들어오는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촬영 당일 현장에서 천정명과 윤은혜는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능숙하게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열혈 촬영을 이어갔으며 훈훈한 케미로 스태프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천정명과 윤은혜는 포스터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며 "두 사람의 위장 로맨스와 그 속에서 싹트는 묘한 감정들은 시청자분들이 잠시 잊고 있던 '설렘'이라는 감정을 깨울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정명과 윤은혜의 꽁냥꽁냥한 케미를 예고한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10월 31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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