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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NCT 127 "지미 키멜쇼 출연, 꿈만 같았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0-25 16:2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글로벌 대세' NCT 127이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이 출연한다.

타이틀곡 'Regular'로 활발히 활동 중인 NCT 127은 최근 ABC 간판 프로그램인 '지미 키멜 라이브'를 통해 성공적인 미국 데뷔 무대를 마쳤다.

도영은 "스튜디오 들어가는데 지미 키멜이라고 써 있는데 정말 꿈 같았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쟈니는 "너무 신기했다. 대기실 분위기가 우리나라랑 너무 달랐다. VIP 공간이라고 해서 쉬는 공간도 많았다. 따로 파티하는 것 처럼 바도 있어서 간식을 먹을 수 있었다. 스티커 사진 찍는 곳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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