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컬투쇼' 윤민수가 레드벨벳 예리가 류재현의 사촌동생이라고 깜짝 폭로했다.
류재현은 "예리가 초 6때부터 SM에 있었다. 같은 가수긴 하지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별로 없지 않냐"며 "어머니 동생의 딸"이라며 웃었다. 윤민수는 "어쩌다 만나게 되서, 사진 좀 같이 찍자고 했다. 조카 덕을 봤다"며 웃었다. 류재현은 "조카 아니고 동생"이라고 정정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