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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원포유(14U)가 신곡 '나침반(N.E.W.S)' 발매를 앞두고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두 번째 티저를 통해 일부 공개된 단체 컷에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제나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새로운 시도여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준비하는 내내 컴백날을 기다리며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원포유는 예고편을 통해 출연을 알린 SBS 'SBS 스페셜 -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는 오는 28일 방영될 예정이다.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신곡 '나침반(N.E.W.S)'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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