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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세차에 도전한다.
이날 설수대는 동국 아빠와 함께 셀프 세차장에 방문했다. 세차를 위해 방수복을 입고 만반의 준비를 한 설수대. 설수대는 힘을 합쳐 뽀득뽀득 열심히 세차를 했다고. 특히 모범생 시안이가 진지하게 세차에 임하거나 심부름을 열심히 하는 등 대견한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심부름에서 돌아온 시안이가 뜻밖의 시련을 마주해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시안이가 심부름을 떠날 때 세차를 하고 있던 설아-수아, 동국 아빠가 모두 사라진 것. 과연 가족들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 이에 시안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진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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