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박 2일' 멤버들과 정두홍 감독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이 날 '1박 2일' 멤버들은 가을 여행 홍보 CF 마지막을 장식할 대망의 엔딩 씬에 도전한다. 이름하여 멋진 남자 씬. 이에 멤버들의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끌어내기 위해 파주에 위치한 액션 스쿨을 방문, 액션 지존으로 불리는 무술 감독 정두홍과 깜짝 만남이 성사돼 관심을 모은다. 이에 '1박 2일' 멤버들은 정두홍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발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등 필살기를 전수받으면서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는 후문.
특히 김종민은 영화 <아저씨>, 윤동구는 영화 <미션>, 정준영은 영화 <007> 한 장면에 도전하며 온 몸 내던진 블록버스터급 액션을 펼쳤다고 전해져 오늘(1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과연 짜릿한 가을 여행 속으로 몸을 던질 엔딩 요정 결과는 오늘(1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