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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DJ DOC 이하늘이 '품절남'이 됐다.
이에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이하늘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뤄 DJ DOC 김창렬 후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이하늘은 지난 2009년 7월 자신이 운영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모과♥'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사진을 최초공개했다. 이후 11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이하늘은 최근 결혼식을 발표했다.
한편 1994년 DJ DOC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하늘은 90년대 대표 힙합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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