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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8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2018 World Friends Music Festival, 이하 'WFMF')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뜨거운 분위기에 이어 K-POP(케이팝) 군단의 화려한 무대도 이어졌다. 아이콘부터 래퍼 비와이, 아스트로,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김용진, 마이틴, 디크런치, 페이버릿, 크리샤 츄, 소야, 건민X희도 등의 무대는 관객을 열광하게 만든 것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해 끝없는 환호를 이끌어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WFMF' 측은 "외국 유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문화교류에 대한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이었다. 관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될 문화교류의 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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