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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진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마성의 기쁨'의 흥행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제대로 굳혔다.
최진혁은 '터널'의 흥행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마성의 기쁨'에 완전히 매료되어 작품의 제작과 편성 과정을 1년이 넘는 오랜 기간을 기다렸다. 장르적 성격이 강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최진혁은 오랜 시간 공들이고 기다린만큼 '마성의 기쁨'을 통해 로맨틱과 코미디,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완전히 자리매김하였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도 단단히 하고 있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매번 역대급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최진혁이 앞으로 남은 '마성의 기쁨' 방송분에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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