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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의 탐정' 박은빈과 이지아의 칼날을 사이에 둔 살벌한 대립이 포착됐다. 특히 이지아의 칼이 박은빈에게 향해 있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정여울과 선우혜의 날선 대립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여울은 갑자기 나타난 선우혜에 깜짝 놀란 모습이다. 이에 선우혜는 분노가 가득한 눈빛으로 정여울을 노려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무엇보다 선우혜가 정여울을 향해 칼을 겨누며 위협을 가하고 있어 긴장감을 드높인다. 하지만 정여울은 선우혜의 칼 앞에서 흔들림 없는 강한 눈빛으로 선우혜에 대항하고 있다. 날카로운 칼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정여울-선우혜의 모습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神본격호러스릴러 '오늘의 탐정'은 오늘(10일) 밤 10시에 19-2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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