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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 이혼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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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측은 이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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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낸시랭과 왕진진의 결혼 10개월여 만에 격렬한 부부싸움이 전해지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낸시랭은 지난 9월 20일 남편 왕진진이 부부싸움 중 방문을 부시는 등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10월 4일 전준주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있으며 낸시랭에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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