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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주간아이돌' 아이콘이 초통령에 이어 누나들 마음까지 취향저격했다.
'사랑을 했다'로 초통령으로 등극한 아이콘은 이날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위해 달달한 멘트와 함께 연하남 버전 자기소개로 문을 열었다.
먼저 동혁은 "누나의 사랑둥이"라고 자기 소개했다. 비아이는 "누나..이제 너라고 부를게. 하루만 네 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는 익숙하지 않은지 입술을 파르르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윤형은 "뽀뽀하고 싶은 연하남"이라고 말하며 입술미남임을 어필했다.
이후 멤버들은 "데뷔 이래 지나치게 붙어 있다"며 서로에게 리액션을 하지 않은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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