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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혜리가 11월 5일 방영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연출 곽기원, 극본 박계형)를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비켜라 운명아>는 박윤재-서효림-강태성-진예솔의 젊은 배우 4인방을 주축으로 평범한 시골 청년이 과감한 도전으로 운명을 개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20%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을 향해 달리고 있는 <내일도 맑음>의 후속작인 만큼 뜨거운 시청 열기를 이어 받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1TV를 통해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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