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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그룹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홈페이지와 트위터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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