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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동안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글로벌 한류 열풍을 되살리고 국내 음반시장을 접수한 대세돌 GOT7이 빌보드 컬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GOT7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Lullaby'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4개국어로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북/남미 및 유럽등 해외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것이다.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의 인터뷰에서 GOT7은 "'Lullaby'에는 멤버 각기 다른 스타일의 보컬, 랩, 퍼포먼스, 콘셉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팬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고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공을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GOT7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위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팬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빌보드코리아와 GOT7의 인터뷰 전문은 빌보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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