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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Crush)가 올해 세 번째 신보를 들고 컴백한다.
그로부터 불과 3개월 만에 또 한 번 초고속 컴백을 알린 크러쉬는 점점 더 깊어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고막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올해 본인의 곡 작업뿐만 아니라 동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해외 쇼케이스 개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및 다양한 방송 출연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2018년을 보내는 중인 크러쉬는 11월 콘서트에 앞서 따끈한 신곡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한편, 2018년 크러쉬 앨범의 정점이 될 세 번째 신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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