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하나뿐인 내편', 10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2위 '미스터 션샤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0-09 10:3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마 브랜드평판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9월 7일부터 2018년 10월 8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프로그램 34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68,665,7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미디어, 소통량, 커뮤니티, 브랜드 소비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7월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 115,075,172개와 비교해보면 46.5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드라마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시청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는데, 드라마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반응 결과를 측정한 것으로 빅데이터 버즈량, 확산도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대한 긍부정비율과 시청율도 포함되었다.

1위에 오른 '하나뿐인 내편'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5,460 미디어지수 2,653,286 소통지수 1,210,154 커뮤니티지수 1,522,35 시청지수 5,826,1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07,380가 되었다.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2,878,909 미디어지수 2,024,704 소통지수 1,884,008 커뮤니티지수 1,934,529 시청지수 3,715,5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37,683로 2위에 올랐다.

3위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브랜드는 참여지수 522,190 미디어지수 3,599,194 소통지수 2,974,119 커뮤니티지수 634,185 시청지수 1,956,7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86,388가 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브랜드평판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하나뿐인 내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018년 9월 15일부터 KBS 2TV에서 방송중인 주말연속극이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뿐인 내편'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다양하다' '신선하다' '응원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에서는 '유이, 이장우, 윤진이'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 빅데이터 긍부정 비율에서는 72.19% 긍정비율로 분석되었다"라고 분석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