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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희가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인물 은호와의 만남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다희는 복지관에 이어 카페에서 마주친 은호에 특유의 도도함으로 일관했지만 티 없이 맑은 미소가 신경 쓰이기 시작해 앞으로 두 사람이 형성할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이다희는 매회 쫀쫀한 연기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은 물론,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극을 가득 채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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