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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해적'이 속편으로 돌아온다.
'해적: 도깨비 깃발' 외에도 이날 라인어베는 유해진·윤계상 주연이 '말모이'(엄유나 감독), 정우성·김향기 주연의 '증인'(이한 감독), 박서준·안성기·우도환 주연의 '사자'(김주환 감독), 타짜의 3번째 시리즈인 박정민·류승범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 최민식·한석규 주연의 '천문'(허진호 감독), '우리집'(윤가은 감독), '바람소리'(진재운 감독) 등이 포함됐다.
지난 해와 올해 '신과함께' 시리즈로 연이어 천만관객 동원 영화를 탄생시킨 롯데컬처웍스가 2019년에도 눈부신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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