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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성주가 '뭉쳐야 뜬다' 여행을 마치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도 "성주가 정말 겁쟁이었는데 많이 변했다"며 추억했다. 라오스에서 2m 다이빙도 뛰지 못해 울부짖던 김성주가 번지점프를 해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사실에 감탄했다.
네 사람은 "우리 정말 많이 날아다녔다"며, "평생 다닐 여행을 이 기회에 다 다닌 것이나 다름없다"고 많은 순간들을 담담히 나눴다는 후문이다.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패키지여행'을 주제로 세계일주에 도전했던 '뭉쳐야 뜬다'는 이제 '아재 4인방'의 여정을 마치고 젊은 여행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와 관심을 반영한 '현지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즌 2를 준비한다. 오는 27일(토)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아재 4인방'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7일) 밤 9시에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