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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가발 모자를 쓰고 있는 앙증맞은 건후가 시선을 강탈한다. 건후는 자신의 변신이 마음에 드는 듯 귀엽고 호탕하게 웃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발을 착용했다는 건후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날 나은-건후 남매와 박주호 아빠는 미용실로 향했다. 바로 길게 자란 나은이의 앞머리를 자르기 위해서라고. 박주호 아빠는 평소 머리카락 자르는 것을 무서워하는 나은이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한다. 과연 그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나은이는 앞머리 자르기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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