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박보영이 김영광과의 '키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약 30cm의 키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촬영하기 전에 키 차이에 대해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촬영 감독님이 키 차이가 나는 모습이 오히려 만화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시더라. 그래서 풀 샷때는 편하게 했다. 하지만 투샷으로 가까워지면 김영광씨가 매너다리를 하거나 제가 어딘가를 밟고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