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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특전사 백조 이승기', '막내 백조 육성재', '새양말 백조 양세형', '뻣뻣 백조 이상윤'까지 멤버들의 특징을 잡아낸 소개에 이어 발레봉에 다리를 얹은 멤버들이 요리조리 자세를 바꾸며 리허설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4인방은 한 쪽 다리를 바에 올린 채 서서히 몸을 숙여 멘트를 외쳤다. 멤버들이 유연성을 발휘할수록(?) 목소리는 점점 더 커졌고, '아윽', '윽윽' 등의 괴성이 난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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