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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8.15 광복절을 맞아 특집으로 꾸려진다.
하석진은 "평소 무심코 지나친 곳에 독립운동의 흔적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 이번 체험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드러냈고, 김지석 또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며 독립운동가들의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역사 전문가로 등장해 우리가 몰랐던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들의 이야기부터 애국이 아닌 매국을 선택한 변절자들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다뤄 이목을 사로잡는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남긴 뭉클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역사 이야기는 오늘(14일, 화) 밤 11시 tvN'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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