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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정혜성-루다-권현빈-한슬이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두니아배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들이 흥과 열정을 불태우며 한치의 양보 없는 게임을 하는 모습과 공포의 손가락 스윙 벌칙을 받는 한슬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슬은 '프라이팬 놀이'를 비롯해 '두니아에 가면'까지 각종 게임을 제안하며 열정을 불태우며 자신감을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초고속으로 진행된 게임에 한슬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게임 구멍'에 등극하게 됐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게임에 진 한슬이 '오만상'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그녀의 손목을 잡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권현빈의 모습은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내며 폭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두니아' 채집팀이 된 정혜성-루다-권현빈-한슬의 '두니아배 게임 대결'의 모습은 어떨지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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