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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100회 특집에 출격하는 서효림-이홍기의 '현실남매 여행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귀요미 남매로 변신한 서효림-이홍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컬러풀한 의상에 마법사 모자를 착용하고 해맑게 웃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 서효림은 샛노랑 후드티를 입고 브이 포즈와 반달 눈웃음으로 취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찻길 앞에서 사진찍기에 푹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효림의 늘씬한 각선미와 햇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드라마 '도깨비' 속 이동욱을 따라잡는 듯한 이홍기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친남매처럼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척 추켜세우고 있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서효림-이홍기의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와 함께 '안구정화' 현실남매가 보여줄 캐나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 100회는 오늘(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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