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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정동하가 제 70주년 제헌절 특집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하태석, 정영미)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이날 알리와 '아름다운 강산'을 듀엣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여 관객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스탭들에게도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과 방송 등 바쁜 스케줄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정동하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6월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어 저력을 입증 한 바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한 KBS 1TV 제 70주년 제헌절특집 '열린음악회'는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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