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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지훈이 Jtbc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케치' 완성을 위해 함께 불철주야 고생하신 배우분들, 현장 스태프 분들에게도 그리고 끝까지 애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인사를 덧붙였다.
'스케치' 정지훈은 방송 첫 회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으로 날 것 그대로의 정지훈표 명품 액션신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정의와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의 강동수를 섬세하고 그려내며 입체적인 색깔을 가진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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