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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홍수현이 마이크로닷과 열애가 알려진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평소보다 더 어려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편안한 티셔츠에 긴 머리를 푼 홍수현은 38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열애를 인정했다. 양 측 소속사는 "지난 10월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고 최근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12살 연상연하 띠동갑 커플의 탄생이었다.
홍수현의 새로운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마이크로닷 울리지 마요" "행복하세요" 등의 축복 가득한 댓글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