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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조보아 '베테랑버거' 합류…"첫 위기 극복한 장사요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7-14 00: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사요정' 조보아가 테이의 수제버거에 합류했다.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골목 살리기가 이어졌다.

이날 조보아는 연예인 군단의 배테랑 수제버거를 위해 앞치마를 둘렀다. 일일알바로 변신한 조보아는 새로운 음료를 제시하는 준비 뿐만 아니라 메뉴에 대한 완벽한 숙지로 손님들에게 추천하는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밀려드는 손님과 작은 실수들이 더해져 요리부와 서빙부에 혼선이 오기 시작했다. '장사 요정'의 주문과 보조 배윤경 사이의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테이는 침착함으로 음식을 빠르게 만들어 갔고, 서비스 음식과 사과로 손님에게 양해를 구했고 "맛있다"라며 확실한 맛으로 첫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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