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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골퍼 안신애, 흘러내리는 드레스 잡고 "물 풍덩하고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14 15:02



미녀골퍼 안신애가 사진집 일부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안신애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너무 습하고 덥죠? 시원한 물에 그냥 풍덩 하고 싶어지네요"라며 "더워 더워 #사진집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상의에서 흘러내리는 드레스를 부여잡고 바닷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이다.

안신애는 일본에서 섹시화보집을 내며 대세 미녀 골퍼임을 입증했다. 일본에서 안신애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지난해 5월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전을 치른 안신애는 미모와 실력을 모두 인정받으면서 '섹시 골퍼'로 팬과 언론으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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