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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강렬한 열연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거친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시윤이 물이 흐르는 돌 바닥에 누워있거나 피를 철철 흘리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마에서 피를 잔뜩 흘리며 위태롭게 서있는 윤시윤의 모습은 과연 극중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윤시윤은 극의 완성도를 위해 구르고 피 흘리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친 바닥에서 연기하기 쉽지 않을 텐데도, 캐릭터에 빠져들어 열성적으로 연기하는 윤시윤의 모습이 인상 깊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드라마 '추노', '더 패키지'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 등을 연출한 부성철 PD가 손 잡은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훈남정음' 후속으로 7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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