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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영철이 '일본 여행의 전문가'임이 드러나 '땡철이' 삼형제의 든든한 맏형으로 등극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어떤 예능에서도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 '김영철x노홍철x김희철'이 <땡철이 어디가>를 통해 의기 투합했다는 소식에 연예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시도 입을 다물지 않는 김영철과 막강 수다맨 노홍철, 두 사람은 처음 만나자 마자 고성이 오가고, 끊임없이 말을 내뱉는 환장(?)의 케미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는형님>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김영철의 아침 라디오에도 우정출연 할 만큼 탄탄한 친분을 가진 김영철과 김희철은 2박3일 간의 여행 속에서 어떤 찰떡 호흡을 보여줄 지도 관전포인트다.
여행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 - 어디까지 가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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