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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유민 "남편은 1살 연상 일본인, 친구같은 매력에 끌렸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03 21:3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본격연예 한밤'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유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유민은 지난달 말 자신의 SNS에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민은 '한밤'을 통해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본인이다. 한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 같다. 그래서 편하다"고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한국 복귀 계획에 대해선 "섭외는 많이 들어온다.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내가 준비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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