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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이 '자체제작 아이콘TV' 마지막회 미공개 영상으로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동혁은 최고 금액인 3만원의 주인공이 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비아이 차례가 되자 윤형은 "비아이는 분명 꽝일 것이다"고 예측했다. 윤형의 예상대로 비아이는 주사위가 '꽝'이 나왔지만, 윤형도 연달아 '꽝'에 당첨돼 좌절했다.
동혁은 비아이와 윤형에게 "두 사람 중 한 명이 휴게소 메인스테이지에 가서 '사랑을 했다' 안무를 추면 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곧이어 비아이, 윤형은 점심을 위한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사이 좋게 만원을 나눠 가졌다.
'자체제작 아이콘TV' 대장정을 마무리한 아이콘은 올여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랑을 했다'로 올 상반기 가요계를 휩쓴 데 이어 하반기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아이콘은 특히 오는 8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iKON 2018 CONTINUE TOUR'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도시에서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