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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 리사가 강렬한 카리스마 매력을 대방출했다.
1년 만에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Billboard 200)' '핫 100(Hot 100)'에 각각 40위, 55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으로 블랙핑크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등 여러 외신도 블랙핑크의 활동에 주목했다.
이와 더불어 블랙핑크의 '스퀘어 업'은 올해 하반기 아레나 투어 개최를 앞둔 일본에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오리콘 디지털 앨범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4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에서도 종합 신곡 차트, 유행지수 차트, KPOP 주간 차트, 종합 MV 차트, KPOP MV 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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