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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대인 10명 중 7명이 '인간관계 정리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직장인 대부분이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하는 것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요즘, 허심탄회한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의 인맥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
대세 아나테이너 JTBC 장성규 아나운서, 23년 차 연예계 생활과 사업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한 가수 토니안,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만 3,500명이 넘는 연예계 '인맥왕' 뮤지컬 배우 김호영, 입담하면 빠지지 않는 방송인 권혁수, '예능돌' 에이핑크의 재주꾼 남주, 연애 예능으로 주목 받은 장천 변호사, '4차원 이야기꾼' 모델 정혁이 출연한다. 출연진은 접수 받은 사연을 통해 인간관계를 둘러싼 고민을 풀어보는 코너와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코너를 통해 다양한 해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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