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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은채가 '톡투유2'에 등장했다.
정은채는 '톡투유2' 출연 소감을 묻자 "시즌 1 즐겨봤는데 많은 분들 앞이라 긴장된다. 많은 사람 앞에서 직접 대화해본 건 처음인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유리는 "미술 전공이고 영국에서 유학하다 배우의 길을 걷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 DJ한 것도 알고 있다"며 정은채의 최근 행보를 꿰뚫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정재찬 교수는 "관심과 애정의 표현일 수도 있고 게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커피소년은 "2013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걸 처음 봤다. 자주 본 얼굴이아닌데 너무 신비롭고 참신해서 깜짝 놀랐다. 저렇게 아름다운 분이 한국에 있다는 게 믿기질 않았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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