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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3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가 출연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일명 '여배우 스캔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를 듣던 진중권 교수는 "김부선 씨의 말이 옳은 말인지 따져봐야 하는데 납득이 안 되는 게 많다"고 개인적인 소신을 밝힌다. 이어 김영환 후보를 향해 "진실이 진실임을 입증하고 비난하라"고 덧붙인다.
김영환 전 후보와의 토론은 3일 밤 11시 채널A <외부자들>에서 공개된다.
채널A <외부자들>은 현안의 중심에 선 내부자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날카롭게 그려 줄 '외부자들'을 통해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시사예능 프로그램. 박혜진 MC를 중심으로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최강욱 변호사, 보수논객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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