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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 3일(화) 저녁 7시 방송되는 tvN '나의 수학사춘기'에서는 일상 속 자주 쓰이는 '퍼센트(%)'의 비밀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또한 열심히 공부한 멤버들이 수학여행을 떠나 재미와 배움의 시간을 함께 전달할 예정.
뿐만 아니라 2회에서는 첫 수업 이후 쉼 없이 공부한 박지윤, 이천수, 민혁, 데이지, 선우를 위한 수학여행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라"던 차길영 강사의 말과는 달리, 높게 솟은 등산로와 상품을 두고 경쟁하는 수학대결에 당황을 숨기지 못했다고.
특히 출연진은 수학여행 도중 "수학이 제일 쉬웠어요"라고 외쳤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등산과 문제 풀이를 번갈아가며 해결해야 하는 수학여행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 이들의 야외 수업에도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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