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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크리샤츄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스케쥴을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크리샤츄는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주 필리핀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활동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싶다.'고 전했다.
크리샤츄는 2017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준우승을 거머쥐며 5월 가수 겸 프로듀서인 용준형이 프로듀싱 한 앨범 'Trouble'로 데뷔하여 파워풀한 가창력과 귀여움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실력파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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